편집실 안내 — 《영가회보》 8-1호(2022년 1월 15일 발행) 1면 머리기사와 2면 〈영가희망포럼 참석자 명단〉을 지면 그대로 옮겼습니다.
영가희망포럼 참석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이 향후 인구 감소로 인한 소멸도시라는 누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안동인들과 안동에 고향을 둔 출향인들을 중심으로 사고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강조됐다.
재경 안동출향인모임인 영가회(회장 문상부)와 안동출신 교수들 모임인 동연회(회장 김대원)가 2021년 11월30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한 영가희망포럼에서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안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안동의 현실과 미래상을 조목조목 제시하며 안동인들이 대부분인 참석자들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자극했다.
이 이사장은 이어 '변해야 산다'는 맺은말을 통해 산학협력과 함께 안동형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귀농·귀촌 활동을 지원하고 △농촌체험 및 휴양마을 등 마을별로 농특산을 특성화한 테마환경을 적극 운용하며 △신새마을 운동 차원에서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행정·대학·기업 협업으로 안동형 일자리 창출 등을 안동의 발전방안으로 꼽았다. 이 이사장은 또 안동의 당면현안으로 안동-예천의 행정통합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을 비롯한 안동지역 관계인사, 김영식 재경안동향우회장을 비롯한 면단위 향우회장, 류목기 영가회 2대회장 등 영가회 역대회장들과 회원 등 모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앞서 문상부 영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가희망포럼은 영가회 산하 특별기구로 안동의 발전을 위하고 안동·예천 통합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됐다"면서 "이날 포럼에 이어 2022년 3월 대선직후 안동과 예천 행정통합을 주제로 하는 제2차 포럼을 진행하고, 4월중에는 안동에서 안동시장후보자 초청 TV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가희망포럼에 참석한 주요인사들
이어 토론자로 나선 김휘동 전 안동시장은 "도청·경찰서 등 주요 행정기관은 안동에, 아파트등 주거지역은 예천에 이뤄지면서 갈등이 생기고 있다"면서 "안동과 예천이 도청유치를 통해 하나가 됐듯, 지방소멸 위기에 안동과 예천이 상생하고 공존하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든 하나가 되어야 하고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절벽인 줄 알면서도 한발짝 내디딜 용기가 필요하다. 결국 안동발전의 핵심은 안동시요, 그 엔진은 공무원이다"면서 "안동 공무원들이 출향인사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고향세 등이 고향 발전에 기여토록 움직이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가희망포럼 참석자 명단
정계·재계·문화계 — 김형동 국회의원, 김호석 안동시의회의장,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 강보영 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김광림 전 국회의원, 권오을 전 국회의원, 김휘동 전 안동시장, 이동시 안동상공회의소장, 이동수 안동문화원장, 이삼걸 강원랜드 사장, 권순협 안동농협 조합장
학계(동연회) — 김대원 경기대교수, 이조원 중앙대교수, 권원오 서울시립대교수, 김용호 인하대교수, 류광호 연세대교수, 김언종 고려대교수, 서상일 안동상지대교수
안동향우회 — 김영식 회장, 박대섭 수석부회장, 김정현 상임부회장, 권상희 상임부회장, 이옥분 부회장, 김은희 특임부회장, 이원욱 감사, 남영찬 감사, 임윤수 녹전회장, 조병남 북후회장, 금경수 예안회장, 이종철 일직회장, 임우규 남선회장, 김성한 길안회장, 장선화 부총장
고교 동창회 — 권기진 안동고 총동창회 회장(명진팜대표), 김시호 재경안동고 회장, 김상택 한국생명과학고 회장
영가회 — 류목기 2대회장, 허동진 4대회장, 류종묵 5대회장, 김계동 7대회장, 문상부 회장, 류상번 감사, 김영일 감사, 정종수 수석부회장, 김시은 부회장, 이직상 부회장, 이재욱 부회장, 박찬갑 부회장, 권기욱 골프회 회장, 김경식 골프운영위원장, 김원철 회원, 우영철 회원, 황현탁 회원
함께 보기
- 영가회의 르네상스를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 문상부 회장 칼럼
- 고향 안동의 내일을 생각하며… — 김광림
- 고향으로 돌아오는 귀천(歸川) (上) — 김휘동
출처: 《영가회보》 8-1호 (2022년 겨울호) 1면·2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