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남긴 수필, 기고문, 회상록. 한 사람의 목소리가 기록이 됩니다.
2016년 한여름 중국 산동성 태안·곡부·추성을 방문한 안동인. 추로지향(郡魯之鄕) 의 본향에서 공자와 맹자을 마주하고, 한국 안동을 그 한국판으로 비교한 한 회원의 답방기.
전지구화 시대 한국 사회의 새 위기 속에서 자원봉사·옹호운동·책임운동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즈의 의미를 다시 묻고, 영가회 회원들에게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단정하게 권하는 한국 사회학계 원로의 기고문.
1999년 여름 영가회 회원의 금강산 여행 기록과, 그 자리에서 길어 낸 짧은 시 〈痕跡〉. 동산로의 가을바람, 한시·범시·범시·범시·소뇌 — 한 안동인이 금강산에서 본 산과 사람의 흔적.
왜 학교에서는 돈에 대해 가르치지 않는가? — 1903년 록펠러의 교육위원회·1913년 미국 연방준비제도·1971년 닉슨의 금태환제 폐지·부동산·주식·금으로 돈 찍어내는 메커니즘까지 — 한 회원이 경제·금융의 단정하게 풀어내신 5쪽의 금융 교양 기고문.
2008년 5월 1일부터 6일까지 — 영가회 회원들과 함께한 중국 산동성 곡부(공자의 고향) 와 태산(五岳之長) 의 6일 일정 해외문화유적탐방 기록.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과 중국 정신문화의 수도 곡부 — 양국 유교문화을 회원의 시선으로 비춘 자리.
산 사람의 집(陽宅) 과 떠난 사람의 자리(陰宅) — 그 풍수의 묘리를 짚으시고, 자신을 — 양어머니와 친어머니, 어머니의 별세까지 — 7페이지의 긴 호흡으로 풀어내신 자서전적 에세이. 1994년 양어머니 풍양 발견·입원·84세 별세까지.
1361년 12월 15일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몽진하신 70여 일의 모습으로부터 — 환도 후 "安東雄府" 어필 현판 하사, 안동대도호부 승격, 영호루(映湖樓) 현판까지 — 〈웅부〉라는 두 글자의 700년 결을 한 안동인 시장의 시선으로 풀어내신 글.
"~지 마라"의 인생이 아닌 "~하라"의 인생을 — 내 안의 인생 레시피·도종환의 시 〈담쟁이〉·DSDS(Dream, Strategy, Do, See) 의 네 결로 풀어내신 한 회원의 인생 강의.
한 한국 스님의 뉴욕 인터뷰 일화로 시작해 —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코끼리를 만지는 장님의 비유·진정한 "참나"를 깨닫는 명상의 결까지 — 한 회원의 깊은 사상적 결을 4쪽에 단정하게 풀어내신 영성·인문 기고문.
안동의 옛 이름들(古寧國·古陀耶郡·古昌郡·安東府·福州牧·永嘉) 부터 — 안동을 소재로 한 노래·음식·드라마 — 류성룡의 《징비록》 — 대구 로얄오페라단의 창작오페라 《아! 징비록》(2012년 안동 시연·2013년 KBS홀) 까지를, 한 안동인의 시선으로 한 호흡으로 묶은 종합 기고문.
외손녀 출산을 계기로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을 짚으시고, "회전문은 들어가는 사람과 나오는 사람이 서로 밀어 주어야 한다"는 결을 메타포로 풀어내신 수학자의 인생 에세이.
분열과 분단의 벽을 넘어 하나 되는 그날을 기다리는 한 안동인의 시. 칠흑 같은 밤에 새벽별을 바라보며 무궁화 잎에 묻혀 비둘기 되어 아리랑을 합창하는 결의 한 시. 영가회 40년사에 단정하게 자리한 한 편의 통일·평화 시.
1977년 미국 유학 후 한국에 돌아와 이상두 선배의 권유로 영가회에 처음 입회한 호흡으로부터 — 한국전쟁 직후 안동고등 시절 만난 두 은사(권상철·김석헌)와 함께한 결과 워즈워스의 시 〈초원의 빛〉이 한 글에 어우러진 학자의 회고문.
한국 독립운동사의 가장 많은 인물을 배출한 안동. 그 특성과 의미를 안동독립운동기념관장이 정리했다.
한 회원의 두 편의 시 — 〈밤〉과 〈空房〉. 단정한 한자 섞인 시어로 펼쳐 내신 한 안동인의 시정. 영가회 글 챕터에서 보기 드문 순수 시 두 편이 함께 자리한 글.
1968년 봄 관철동의 한 자리에서 김해길 회장과 처음 마주한 호흡으로부터 — 영가회·안동향우회·재경동창회·향우회장학재단·상악회까지 — 한 안동 사람이 평생에 걸쳐 만난 안동을 한 호흡으로 정리한 회상기. 2017년 12월 집필.
안동에서 시작되어 한국 역사를 바꾼 일들. 작은 고을의 향기가 어떻게 시대를 움직였는가.
안동이 길러낸 두 인물 — 千炳圭(1918~1992, 5·16 직후 재무부 장관)와 張基鳳(1927~2007, 이승만 대통령 공보비서·한국은행 부총재·감독원장·재무부 차관) — 을 한 언론인의 시선으로 단정하게 짚어 두는 인물 열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는 슬로건. 그 안에 안동이 정말 담아내야 할 가치는 무엇인가.
2000년 송파구청장 출마 시 영가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당선된 인연으로부터 — 송파구청장 8년을 안동의 숭문·공정·애국 정신으로 펼치고, 안동시와 송파구의 자매결연 결까지 — 한 원로 회원이 영가회 40주년에 부쳐 쓴 결의 글. 2018년 3월 집필.
새로 등장한 신분 계층 "벤처기업가" — 그 안에 자리 잡은 사이비 벤처의 결과, 진정한 벤처 선순환을 위해 요구되는 노블리스 오블리지을 한 호흡으로 짚는 짧고 단정한 기고문.
1972년 청와대 비서실 시절의 〈永嘉회담〉에서 시작된 영가회 창립 비화와, 80세에 들어선 한 회원이 후배 회원들에게 전하는 노년의 十誡命 — 두 결을 한 자리에 담은 회원 기고문.
1976년 9월 5일부터 1977년 2월 18일까지 — 네 차례의 준비 모임을 거쳐 영가회가 잉태·출산된 결을 가장 가까이서 보신 한 회원의 직접 증언. 회의 이름이 "영가회"로 결정되기까지의 자리도 함께.
정수민 영가청년·사진가의 한 호의 자취 — '성리학의 뿌리 무이산 상하사적지 탐방기 〈상〉'. '과거의 스승과 현재의 후학이 교감하는 거대한 울림이 있었다'.
장태석 노무법인 청산 대표노무사의 한 호의 자취 — '노사 문제를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한 시대 한 호의 가장 정성스런 노사 자취.
이재독 경북도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원장의 한 호의 새 시리즈 — '농지 정책 '소유'에서 '이용' 중심으로 전환해야 〈상〉'. 한 시대 한 호의 가장 정성스런 농지 정책 자취.
이아름 세무법인 화우 대표의 한 호의 자취 — '결혼 앞둔 자녀를 위한 '지혜로운 증여'와 세금 전략'. 한 시대 한 호의 가장 정성스런 세무 자취.
정덕영 경북북부지부장의 특별기획. 안동·예천 후보자들에게 묻는다 — '흡수' 아닌 '양보로 북부권의 심장을 살릴 용기 있는가?' 한 시대 한 호의 가장 단단한 통합 자취.
제15회 안동사투리 경연대회의 한 호의 대상 수상 작품. 한 시대 안동 사투리의 가장 정성스런 자취. 8-13호 〈제24회 대상〉 시리즈 후속.
이상혁 회원이 한 호의 자리에서 '엄마라는 경혁이 최고의 스펙'이라는 정성스런 글을 남겼다. 한 시대 한 호의 가장 따뜻한 어머니 자취.
이상룡 국무령·서애 유성룡·유천 이동익 — 한 호의 자리에서 단단한 안동 인물 자취.
권민영 국민의힘 의원이 한 호의 자리에서 특별기고를 풀어 두었다. '경북·전남 등 소멸 및 의료취약 지역에 국립의대 신설 필요' — 8-8호·8-13호 〈국립의대〉 자취의 가장 정성스런 후속.
영가회보 9-3호 8면 두 결의 글. ① 권영순 스위스 우라부르크 시안업단 한국지점장 — '가정보다 소중한 것 없다'. ② KBS 안동 음악가 만나기 — KBS '아침마당'·노문 출연 미예종주 진동·안동 고양사람 남달리.
영가회보 9-3호 10면 두 결의 글. ① 정대학 — '전통과 역사 바로 이해하자(溫故而知新)'. ② 남승룡 〈안동문화 산책 ⑪〉 — 명문가의 뿌리찾기 安東(上)金氏: 先 안동김씨·김방경 후손·飮水思源.
장귀환 안동향교 사무국장이 한 호의 자리에서 가장 깊은 안동 제례 자취를 풀어 두었다. '안동의 기제(忌祭)와 묘제(墓祭)' — 한 시대 가장 정성스런 봉제사 자취.
영가회보 9-3호 9면 두 결의 글. ① 정종수 〈安東春秋 100년〉 시리즈 ⑨: 일제가 장악한 철도와 육로. ② 조정환 — '안동 소상공인의 안정, 적극 강구되어야'.
영가회보 9-2호 10면 두 결의 글. ① 서운희 작가 — '예술과 일상의 간극을 좁히다 예술의 대중화와 현대미술 감상'. ② 남승룡 — 〈안동문화 산책 ⑩〉 명문가의 뿌리찾기 安東張氏: 퇴계학맥 장흥효, 女中君子 안동장씨 등 유학자·인재 즐비.
영가회보 9-2호 9면 두 결의 글. ① 이재일 전 농촌진흥청장 — '스카치위스키와 안동소주'. ② 정종수 — 〈安東春秋 100년〉 시리즈 ⑧: '재해의 역설… 도심으로 몰리는 인파'.
영가회보 9-2호 8면 두 결의 글. ① 김지숙 서울사대대 영여교수 — '안동 산불이 우리에게 남긴 것들'. ② 서대원 KSEC국제관계연구원 부원장 — '관세 전쟁! 한국 기업, 미국으로 이전해야 하나'.
박장수 前 SK텔레콤 부사장이 2025 제1회 영가포럼에서 가장 큰 주제발표를 풀어 두었다. '산불피해를 딛고 안동 발전을 가속화하는' 가장 정성스런 정리.
김지숙 영가회 회원이 한 호의 자리에서 특별기고를 풀어 두었다. '안동 산불 이후, 재건을 넘어 재창조로' — 가장 정성스런 안동 미래 자취.
8-13호 〈상〉편에 이은 김홍태 전통문화국가위원의 〈이육사가 바라던 백마 탄 초인의 전설〉 〈하〉편. 한 시대 가장 깊은 안동 시인 이육사의 자취.
권유경 영가 행정구역 통합추진위 부회장이 한 호의 자리에서 가장 단정한 정리를 풀어 두었다. '안동·예천 행정구역통합의 구체적 논리' — 8-1호부터 이어온 자취의 한 호의 가장 깊은 후속.
권기성 한국문화전강(원) 이사장이 한 호의 자리에서 가장 정성스런 칼럼을 풀어 두었다. '이제는 안동을 위해 봉사할 시간이다' — 8-3호 〈길상지 〈上〉〉·8-4호 〈길상지 〈下〉 우직·믿음·무뚝뚝〉 의 가장 단단한 후속.
김자숙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원장이 한 호의 자리에서 글을 풀어 두었다. '지역관광 활성화의 신호탄 — 한국여행 엑스포에' — 8-8호 〈도농상생〉·8-12호 〈지방소멸 극복〉 자취의 한 호의 가장 단정한 후속.
8-13호 〈청량산을 먹과 붓으로 노래하다 〈상〉〉의 한 호 〈하〉편 + 〈고향의 맛 ⑫〉 봄나물과 보리짜개밥 — '겨울 움츠러진 몸을 깨우고 건강을 채우는 봄나물'.
박대섭 영가회 9대 회장이 한 호의 자리에서 위임인사를 풀어 두었다. '모임·활동 내실화로 50년 전통 계승·발전에 힘쓸터' — 1977년 영가상록회 창립 후 이어진 자취를 다음 받쳐 두는 가장 정성스런 다짐.
남승룡 한국가곡문화원장의 〈안동문화 산책〉 시리즈 아홉 번째 회. '명문가의 뿌리찾기 — 安東權氏' — 여느 성씨 전체에 버금가는 인재와 유적을 보유한 가장 깊은 안동 가문 자취.
정종수 前 인행MS BS사장이 한 호의 자리에서 〈安東春秋 100년〉 시리즈 일곱 번째 회를 풀어 두었다. '주식회사… 낯선 공상(工商)의 방식' — 한 시대 가장 단정한 안동인 자취.
문상부 영가회장이 한 호의 자리에서 가장 정성스런 회고를 풀어 두었다. '회원 친목 도모 등 창립정신 부흥에 노력…기대에 못미쳐 송구' — 8대 문상부 회장기 4년의 가장 정성스런 마무리.
김홍태 전통문화국가위원이 한 호의 자리에서 새 시리즈를 시작했다. '이육사가 바라던 백마 탄 초인의 전설 〈상〉' — 한 시대 안동 시인 이육사의 가장 깊은 자취.
김광호 영가회 자문위원이 한 호의 자리에서 특별기고를 풀어 두었다. '교만필패(驕滿必敗)' — 교만하면 반드시 진다는 가장 단정한 한자 자취.
영가회보 8-13호 8면 두 결의 글. ① 금경수 재경안동향우회장 — '안동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로 고향사랑 실천 도움줄 것'. ② 권세준 서울안동고동창회 이사장 — '연계(吉系)를 높이기 위해 예천의 연동(吉東)을 활용하면 어떨까?'
영가회보 8-13호 10면. 김재원 경기대 명예교수 〈청량산을 먹과 붓으로 노래하다 〈상〉〉 + 박스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 + 〈출향작가 서예초대전 풍천출신 권혁배씨 출품 퇴계선생 시〉.
권민수 회원이 한 호의 자리에서 정성스런 글을 풀어 두었다. '보이차(普洱茶)와 함께 하는 행복한 삶' — 가장 따뜻한 차(茶)의 자취.
이중대 박약회 회장·문상부 영가회장·류상번 박약회 서울지회장이 한 호의 자리에서 가장 정성스런 신년기획을 풀어 두었다. '비뚤어진 가치관을 인성교육으로 바로 세워나가야' — 가장 단단한 정신문화 자취.
제24회 안동사투리 경연대회의 대상 수상 작품 — '여가 떼묵나뿌너'·'머 비왓슨 중먼치러 씨부럴씨부럴 그고 댕기니껴'. 한 시대 안동 사투리 결의 가장 정성스런 자취.
8-8호~8-12호 시리즈에 이은 〈安東春秋 100년〉의 한 호의 후속. '굶어 죽으나 맞아 죽으나… 살길은 만주' — 한 시대 가장 무거운 안동인의 만주 자취.
김광식 회원이 한 호의 자리에서 글을 풀어 두었다. '연어의 회기 본능은 자연의 섭리' — 출향인사·귀향 자취의 가장 정성스런 비유.
이희범 영가회 부회장(전 산자부장관·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한 호의 자리에서 칼럼을 풀어 두었다. '국제질서의 대변환 속 행복한 안동인의 길' — 한 시대 가장 큰 글로벌 자취.
영가회보 8-12호 8면 두 결의 글. ① 김자숙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원장 —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② 권원오 박약회 (총합)부회장 — '끌값은 해야지'.
황만수 전 한국지방세무사회 청부세무사가 한 호의 자리에서 글을 풀어 두었다. '출향인들 고향에 머물도록 제도화해야' — 한 시대 가장 정성스런 정책 제안.
남승룡 한국가곡문화원장의 〈안동문화 산책〉 시리즈 여덟 번째 회. '명문가의 뿌리찾기 — 안동김씨' — 학문·관작·명망·권세, 자타 인정 최상의 명문집안의 가장 깊은 자취.
8-8호~8-11호 시리즈에 이은 〈安東春秋 100년〉 다섯 번째 회. '안동으로 향한 막사과(Moskva)의 북풍' — 한 시대 안동인의 가장 깊은 글로벌 자취.
조용 예천문화원장이 한 호의 자리에서 글을 풀어 두었다. '봉황이 먹는 예천(醴泉), 좋은 물, 맛있는 술의 고장 예천' — 한 시대 예천 정체성의 가장 정성스런 정리.
김홍태 전통문화국가위원의 〈퇴계 이황 선생의 새(鳥) 그림 현판〉 시리즈 두 번째 회. 농운정사(隴雲精舍) — 도산서당의 가장 깊은 대목.
류대원 서애문화선양회 이사장이 한 호의 자리에서 글을 풀어 두었다. '애민사상과 국난 극복의 리더십 — 서애 추모 문화제 개최 의미' — 임진왜란 명재상 서애 류성룡의 가장 깊은 자취.
함은창 회원이 한 호의 자리에서 칼럼을 풀어 두었다. '대법원 대구 이전 바람직하다' — 한 시대 가장 큰 사법 자취 + 지방균형 발전의 한 호의 정성스런 정리.
남승룡 한국가곡문화원장의 〈안동문화 산책〉 시리즈 일곱 번째 회. '안동의 인물 배출 — 글 읽는 소리는 궁벽한 마을에서도 들을 수 있다' + 〈학문 연구와 선현제향을 위하여 세워진 사설교육기관〉 — 안동의 서원·서당·정사(精舍) 일람.
김원곤 이사가 한 호의 자리에서 정성스런 회고담을 풀어 두었다. '춘우세우(春雨細雨) 내리던 어느 봄날의 화상!' — 한 시대 가장 따뜻한 봄 자취.
8-8호~8-10호 시리즈에 이은 〈安東春秋 100년〉 네 번째 회. '막사과(Moskva)의 인연…깊은 달랐다' — 한 시대 안동인이 모스크바·러시아에서 가장 깊은 자취를 남긴 모습.
문성하 영가전 MS사장이 한 호의 자리에서 글을 풀어 두었다. '안동이란 도시의 브랜드 가치, 어디까지 왔나' — 가장 정성스런 안동 브랜드 정리.
8-9호 〈상〉·8-10호 〈중〉에 이은 시리즈의 한 호의 마지막 회. '20세기 초 안동 혁신유림의 지향과 21세기 대한민국' 〈하〉편 — 가장 깊은 정리.
김호태 안동문화지킴이 이사장은 퇴계가 쓴 세로현판 '陶山書堂'에 새 세 마리가 그려져 있다며, 정자관을 닮은 '山'자와 날갯짓을 준비하는 새를 품은 '書'·'堂'자에서 훌륭한 인재를 기르고 끝없는 반복 학습과 실천을 강조한 퇴계의 뜻을 읽어냈다.
이종섭 목우촌펫 부사장은 셋째 아이를 낳던 1988년의 기억과 짐을 비우며 얻은 귀거래의 여유를 떠올리고, 농암 이현보가 온계·퇴계 형제에게 지어 준 「분어행(盆魚行)」과 퇴계의 화답에서 '물러남'의 뜻을 새기며 고향 안동을 마음에 품었다.
남영찬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대표변호사의 기획칼럼. 여당 대패로 끝난 22대 총선의 공천과 선거운동을 돌아보고, 야권의 대승이 온전한 지지는 아니라며 일하는 국회·특권 내려놓기·저출생과 양극화 해결에 집중하는 국회를 주문했다.
권석환 안동문화원장은 제10회 인문가치포럼에서 데니스 노블 교수가 강조한 '본성'과 '자유의지'에서 출발해, 안동 시민이 지켜야 할 본성을 인의예지로 보고 일상의 역지사지와 건국·독립에 앞장선 선조들의 의(義)를 되새기자고 적었다.
권세준 예천군문화원 이사는 봉황의 전설과 '예천수'의 고장, 향현사에 배향한 4현(조용·윤상·권오복·정탁), 회룡포 같은 예천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짚고, 도청을 함께 유치한 예천과 안동이 서로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역사문화 탐방을 이어가야 한다고 적었다.
연재 두 번째 회. 협동학교를 세운 안동 혁신유림이 1911년 만주로 망명한 뒤 김동삼이 서로군정서 참모장으로 신흥무관학교를 관할해 청산리 대첩에 기여하고, 1922년 총장을 맡은 대한통의부가 1924년 포고문으로 광복 뒤 국체의 청사진을 내놓기까지를 짚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을 지낸 조봉환 영가경제연구원장은 620만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다원적 기능'을 설명하고, 경쟁이 치열한 여건에서 경쟁력과 공정성을 갖추고 정부·지자체 지원을 잘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안동에는 2만3000여 개, 예천에는 6900여 개 소상공인 업체가 있다.
황현탁 전 주일한국대사관 홍보공사가 성장 과정과 40여년 외교 공직생활, 은퇴 뒤 취미생활과 글공부에서 느낀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산문집 『세상구경』을 펴냈다.
김봉구 고려대 명예교수(영가회 전 회장)는 출산한 여성을 우대하고 존경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태어나는 자녀의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교육비 면제, 출산한 여성에게 채용 가산점과 정년 연장, 여성 징병제가 도입될 경우 출산 자녀수에 따른 면제를 제안했다.
장의한 안동향교 교무부장이 안동향교·예안향교 두 곳의 내력과 시설, 대성전 27위 배향, 해마다 음력 2월·8월 초정에 올리는 석전대제, 1986년 문을 연 '명륜교실'의 평생교육 강좌를 소개했다.
1922년 1월 모스크바 극동인민대표회의에 참가한 조선대표단 속 안동 사람 김시현·김지섭·김재봉과 권애라. 서대문 감옥의 기억, '민족운동을 통한 농민혁명'으로 이어진 안동의 화성회·풍산소작인회, 톨스토이 고택에서 맺어진 김시현과 권애라의 인연을 네 장면으로 그렸다.
문상부 영가회장의 2024년 신년사. 도청 소재지 안동이 인구감소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받는 현실을 짚고, 지난해 안동·예천 선거구 유지와 고향사랑기부제 토론회를 소개한 뒤 올해 예천 역사문화 탐방, 안동 독립운동 발자취 탐방, 독립유공자 후손 후원, 서울시청 앞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약속했다.
퇴계의 어머니 춘천박씨, 아내 권씨부인, 맏며느리 봉화금씨와 둘째 며느리, 손녀(운천 김용의 부인)의 행적과 퇴계의 여성관을 통해, 유교적 전통문화가 여성비하가 아니라 품격 높은 명문가를 이룬 밑거름이었음을 보여주는 안동문화 산책.
농암 이현보의 「효빈가」와 삼공불환차강산(三公不換此江山)의 뜻을 빌려, 서울살이 수십 년 끝에 안동의 옛 밭으로 돌아가 채소를 기르며 이웃과 나누는 '신 귀거래'의 기쁨을 적은 이종섭 목우촌펫 부사장의 글 첫 회.
금경수 재경안동시향우회장의 글. 2024년 향우회 임원부터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 입교하고, 고향사랑기부 동참을 권유하며, 고향산천 걷기와 장보기 행사를 열고, 1월 17일 안동빌딩 1층에 안동 농특산품 홍보관 겸 판매장을 연 계획과 뜻을 밝혔다.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의 특별기고. 합계출산율 0.7 붕괴와 지방소멸의 해법은 일자리에 있다며, 헴프 규제자유특구와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백신클러스터, 글로컬대학30으로 기반을 갖춘 안동에 기업을 유치하는 데 50만 출향인사 모두가 투자유치위원으로 나서자고 제안했다.
'안동 혁신유림이 반상타파를 지향했다는 증빙이 있는가'라는 학술회의의 질문에서 출발해, 호계서원 재산으로 세운 협동학교와 석주 이상룡의 '대한협회 안동지회 취지서'에서 '국민'과 '국가'의 인식을 찾아내는 연재 첫 회.
김균식 경인매일 회장의 칼럼. 외형은 성공했으나 도덕은 무너졌다는 진단에서, 예의를 지켜온 안동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정신적 본산이 되고, 제22대 총선에서 반듯한 정치인을 고르며, 사람이 중심인 사회를 여는 대행진에 앞장서자고 호소했다.
정태주 국립안동대학교 총장의 칼럼. 인구 과반이 수도권에 몰린 지역 불균형 속에서 지방대학은 지역발전의 필수 기반이라며,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안동대학교의 자구노력과 경북 국립의대 설립의 필요성, 지방에서 기회를 찾을 학생들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정자를 그리는 화가 김대원 미술관장이 도산 고산정, 길안 만휴정, 임하 백운정의 내력과 풍광을 자신의 수묵 산수화와 함께 소개하며, 이제는 멀리서 감상하는 정자의 모습 속에 옛사람들의 편안한 마음을 담고자 한다고 적었다.
연재 〈安東春秋 100년〉 두 번째.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따라 번진 스페인 독감과 고종 독살설, 식민지 수탈이 3.1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되어 안동 11개 지역에서 1만여명이 참여했고, 같은 철도를 타고 온 러시아 혁명의 '북풍'이 독립을 갈망한 의병들에게 새 길이 되었다.
박대섭 전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의 글. 2023년 9월 북·러 정상회담이 열린 옛 자유시가 1921년 '자유시 참변'의 현장이었음을 되짚고, 한국전쟁의 희생과 정전협정 이후 북한의 도발, 병력 감소와 초급간부 지원 감소를 들어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자고 호소했다.
안동대학교 강의를 위해 안동행 기차를 타는 이재욱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의 글. 인구감소라는 '예정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젊은 세대가 찾는 로컬 생태계, 베이비부머 유치와 이모작 일자리, 정주와 교류 사이의 '관계 인구' 확보를 제안했다.
권세준 한국정책방송 사장의 칼럼. 2023년 7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을 위해 재경예천군민회와 출향인·민관군이 함께한 모금과 복구를 돌아보고, 달라진 명절 풍경 속 '고향'의 의미와 경북도청신도시를 함께 키울 예천·안동의 역할, 예천군 정책자문위원회에 거는 기대를 적었다.
김의승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의 글. 안동의 지방소멸 위험지수 0.327을 짚고 지방소멸을 인구 문제로만 보는 시각을 경계하며, 상생상회·넥스트 로컬·서울농장 같은 서울시의 도농상생 정책과 '생활인구' 개념, 2023년 10월 6일 서울·안동 교류강화 협약에 거는 기대를 밝혔다.
영화 '오펜하이머' 속 파이프를 든 장면에서 1960년대 미국 유학 시절 파이프를 물고 강의실에 들어오던 지도교수 로랜스 맨을 떠올린 수필. 파이프와 함께한 젊은 날의 멋과 낭만, 세월이 앗아간 여유를 되돌아본다.
정종수 영가회 수석부회장의 칼럼. 인구감소와 구도심 공동화, 선거구 분리 거론, 시 집행부와 의회의 갈등을 걱정하면서도 국가산단·규제 혁파·댐 관광자원화의 희망을 짚고, 그간의 포럼·토론회에서 정리한 여섯 가지 과제와 선비정신에 걸맞은 새로운 명성을 제안했다.
서당에서 천자문을 먼저 배운 권오춘 퇴계학진흥회 부회장의 경험담. '져주고 살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주역 지산겸 괘와 노자의 상선약수로 되새기고, 증권사 지점장을 그만두고 고전 공부에 들어선 뒤 조순 선생과 함께한 공묘 참배, 퇴계학 공부를 영가회원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을 적었다.
청백리 보백당 김계행(1431~1517)의 강직한 성품과 청렴의 내력을 따라가는 안동문화 산책. 만휴정 현판에 새긴 '吾家無寶物 寶物惟淸白'과 '持身謹愼 待人忠厚'의 유훈, 후손들의 현달, 동쪽 지역 청백 명문가를 소개하고 동인문 현판 교체를 제안했다.
전국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안동 참마 이야기. 당뇨와 위 건강에 좋다는 마의 효능, 장마·참마 등 종류, 생마의 보관과 손질법, 아침 공복에 갈아 먹기와 마죽·구이·마분말 활용법, 올해 작황과 판로를 소개했다.
새 연재 〈安東春秋 100년〉 첫 회. 경술국치로 나라가 망하자 목숨을 끊은 이만도, 만주로 떠난 이상룡·김대락 등 안동 의병의 세 갈래 길과, 읍성이 헐리고 동양척식회사가 땅을 차지한 1910년대 안동의 서러운 풍경, 근대 교육으로 방향을 튼 새 의병의 싹을 그렸다.
권기창 안동시장의 특별기고. 수도권 쏠림과 지역 재정 격차 속에 2023년 1월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내용과 기부 방법을 소개하고, 도청 이전·하회별신굿탈놀이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바이오생명 국가산단 유치로 도약하는 안동에 동참한 영가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석근 제35대 재경예천군민회장의 칼럼. 국궁 무형문화재였던 선친과 충효의 고장 예천 이야기에서 시작해, 경북도청을 함께 유치한 안동향우회와의 돈독한 관계, 젊은 세대와 출향인 2~3세가 함께하는 역동적인 군민회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의 칼럼. 1973년 창립한 안동농협의 반세기를 돌아보며, 자산 1조8900억원을 2030년 2조5000억원으로 키우고 생강·사과·백진주쌀·헴프 같은 안동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공판장의 공격적 마케팅으로 'Made in 안동'을 세계시장에 알리겠다는 비전 2030을 밝혔다.
'분권과 통합' 포럼을 창립한 권영진 전 대구시장과 문상부 영가회장·정종수 수석부회장의 정담. 수도권 쏠림과 지방소멸, 지역대표성을 갖는 양원제와 지방분권 개헌, 경북북부권의 재정자립도, 선친에게 배운 '헌신과 소명의식', 초등학교 8년의 추억과 내년 총선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권원오 박약회 상임부회장의 칼럼. 간절한 소망이 우리 안의 힘을 깨운다며 소망을 적고 상상하고 명상으로 자신을 바라보자고 권하고, 매월 둘째 주 목요일 뚝섬역 앞 안동회관에서 열리는 박약회 '행복 아카데미' 인생강의에 영가회원의 참여를 청했다.
김봉구 고려대 명예교수(영가회 제6대회장)의 칼럼. 저출산을 국가존립의 위기로 보고, 출산한 여성에게 자녀 수에 따라 모든 직장 채용시험 가산점(5~15점)과 정년연장(3~10년)을 주는 제도를 공공부문부터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김균식 경인매일신문 회장의 칼럼. 단오 같은 명절과 예절이 잊혀 가는 현실을 짚으며, 검증되지 못한 서양문물에 휩쓸린 미풍양속과 민속놀이를 되살려야 한다고 말하고, 문화유산의 수도 안동이 한민족의 명맥을 지키는 마지노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년 6월 재경안동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취임한 금경수 회장의 취임사. 출향인이 주인인 향우회, '안동 농특산품 사주기' 운동과 귀농·귀촌 운동, 선비의 고장에 걸맞은 품격 있는 향우회를 약속하고 바이오생명 국가산단에 거는 기대를 밝혔다.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의 칼럼. 두보의 시와 가난했던 청소년 시절의 기억에서 시작해 나라 사랑과 휴전 중인 한반도의 엄중함, 신공항 이름에 대한 소망, 국민 앞에 이정표를 제시해야 할 정치, 가진 자의 나눔을 이야기하고 영가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안동한우 두 번째 이야기. 일본에서 맛본 와규와 견주며 안동한우의 브랜드 일원화를 제안하고, 안동 전통 생고기 요리인 육회, 구 안동역앞 갈비골목의 갈비구이와 갈비찜, 신시장 계전골목의 안동국밥, 여름철 육개장을 소개했다.
2023년 영가회 정기총회 특강. 지방소멸의 원인을 4차산업의 수도권 집중에서 찾고, 퇴계의 강남농법 이식처럼 첨단산업을 지방에 옮겨야 한다고 말한다. 도산서원 등을 지역 캠퍼스 타운으로 키우고 콘텐츠·AI·빅데이터와 결합한 안동의 K-전략을 제안한다.
고려 개국 공신 삼태사를 모신 태사묘. 호장 권창실이 구전을 모아 남긴 '안묘당중수기'에는 병산전투 때 고삼주로 견훤군을 취하게 한 안중 할멈과, 임진왜란 때 삼태사 위판을 바위굴에 모셔 지킨 관노 안금이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태사묘 일대 탐방 둘레길과 고삼주 특산품 개발을 제안한다.
안동의 '행정구역 통합'과 예천의 '행정통합' 주장이 맞서는 가운데, 두 지자체가 도청을 공동 유치하며 통합을 예고했고 신도시가 정확히 한가운데 있으며 기반시설도 갖췄다는 '특수성'에서 통합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권호량 위원장의 글.
행정구역 통합을 둘러싼 예천과 안동의 갈등을 결혼에 비유하며, 일방적 추진을 멈추고 두 행정기관과 의회가 신도시 주민 불편부터 해결하자고 제안한다. 선거구는 울진 편입이 합리적이며, 신도시를 10만 자급자족도시로 키우는 데 힘을 모으자는 권세준 사장의 글.
영가문화상을 받은 정광영 전 안동문화원 부원장. 1999년 안동문화원 사무국장으로 들어가 25년 가까이 정월대보름 행사·여성축제한마당·안동민속축제를 이끌고 「안동문화」·「안동문화원 50년사」·마을지 발간을 맡아 온 시조시인의 이야기.
영가회를 창회한 장원석 회원이 창회 직후 사무실을 사 두지 못한 것을 가장 후회되는 일로 꼽으며, 형편이 되는 회원들이 뜻을 모아 자체 사무실을 마련하고 기부자의 이름을 동판에 새겨 기리자고 호소한다. 2023년 정기총회 만찬 발언을 다시 원고로 보내온 글.
전통 건축물이 유난히 많은 안동. 현판에 적힌 당(堂)·재(齋)·루(樓)·각(閣)·정(亭)·헌(軒)이 각각 어떤 집을 가리키는지 영호루·충효당·수애당·만휴정·소호헌 등의 예로 풀어본다.
처음 제정된 영가선행상을 받은 채수남 씨. 2013년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급식 봉사로 시작해 10년 동안 185회 812시간, 복지관과 장애인시설에서 조리·배식·설거지를 도맡고 머리카락 기부까지 실천해 온 '받은 만큼 돌려주는' 봉사 이야기.
서양화가 강의국 회원의 인물화전 출품작 '역동하는 봄'과, 퇴직 뒤 십 수년 텃밭 열 평을 가꿔 온 신승문 전 농협지점장이 자연에 순응하는 법, 기르고 나누고 먹는 재미, 체력 유지까지 텃밭농사에서 얻은 즐거움을 적은 글.
세종실록지리지는 안동을 '땅이 메마르고 풍속은 근검하여 농상에 힘쓴다'고 적었고, 세조와 성종은 경상도와 안동을 근검절약의 모범으로 꼽았다. 메마른 땅을 근검과 학업으로 이겨낸 안동의 모습을 조선왕조실록 기록으로 살핀다.
한우 값 폭락과 사료값 상승 속에 소비 촉진을 위해 두 차례 싣는 안동한우 이야기. 분지 지형과 일교차가 만든 풍미, 2009년 청와대 만찬과 2010년 월드컵 대표팀 메뉴로 알려진 내력, 1등급 이상 출현율 전국 1위, 굽는 법과 구입 요령을 소개한다.
문상부 회장의 2023년 신년사. 두 차례 영가희망포럼과 신규회원 확보, 원로회의 창립을 돌아보고, 50대 회원 영입, 모금을 통한 사무실 마련, 영가경제포럼 출범, 예천·안동 행정통합 운동 참여를 올해 과제로 밝혔다.
변호사이자 한국자원봉사포럼 회장인 필자는 향약의 4대 덕목과 퇴계의 예안향약, 고봉의 '적선 두 글자'에서 자원봉사의 원형을 찾는다. 드러내지 않고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는 고향 사람들의 선비정신이 안동을 자원봉사의 정신적 클러스터로 만들기를 기대한다.
파라과이로 다시 떠나기로 한 날 폐암 수술대에 오른 필자. 항암치료를 견디며 평범한 일상이 곧 행복임을 깨닫고, 다섯 권의 책과 서울시·KOICA·가족에 대한 감사,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으로 이어지는 새 길을 이야기하는 연재 마지막 회.
도청 이전 뒤에도 신도시 인구는 3만명에 못 미치고 상권은 비어 간다. 쓰레기봉투·지역상품권·버스노선이 도로 하나를 두고 갈리고, 법무·세무·노무 업무를 상주·영주·안동·문경으로 찾아가야 하는 불편을 풀 길은 행정구역 통합이라는 신도시추진위원장의 기고.
기업 유치가 어려운 내륙 도시 안동의 귀농·귀촌은 사람과 돈, 그에 맞는 산업이 함께 와야 성공한다는 주장. 청정지역 안동에 맞는 비교우위 산업으로 양계업을 들고, 평창의 서울대 명품달걀과 영주 들풀의 사례를 소개한다.
진주 촉석루·밀양 영남루와 함께 영남 삼대루로 꼽히는 영호루. 공민왕 친필 현판과 포은·목은의 시문, 우향계의 자취를 따라 호수에 비친 누각에서 반추와 소통의 뜻을 되새기고, 도로에 고립된 영호루를 옛터에 목조로 복원하자고 제안한다.
김경동 대한민국학술원회원이 선비문화의 긍정과 부정의 양면을 객관적으로 짚고, 도덕성을 강조하는 선비문화를 과학기술 문명 시대 인류의 대안으로 제시한 「선비문화의 빛과 그림자: 지식인 파워 엘리트의 사회학」(박영사, 682면)을 펴냈다.
2022년 12월 26일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린 제12회 안동사투리 경연대회에서 안동포 길쌈을 하며 나누는 전수자와 조교들의 대화를 엮은 '천년 삼비 안동포'가 대상을 받았다. 대상작의 두 장면을 옮겼다.
설부터 정월대보름까지 세배 손님 주안상에 오르던 안동식혜. 찹쌀 고두밥에 고춧가루와 무채·밤채·생강채를 넣고 엿기름물로 발효시킨 맛, 식혜(食醯)와 식해(食醢)·단술·모주의 차이, 판매처와 식당을 소개한다.
파라과이 활동을 마친 뒤 콜롬비아 보고타 사회적경제청(IPES)으로 간 필자. 영어 대신 스페인어로 일하며 노점상·공영시장 관리기관의 혁신계획을 세우고, 서울의 행정혁신 사례를 콜롬비아 곳곳에 강연했다. 2019년 귀국 뒤 다시 파라과이 토지주택공사 설립 프로젝트를 맡게 된다.
안동댐에 잠긴 월곡면 도곡2리에서 자란 필자가 고향에서 받은 두 가지 — 삶의 전범인 '염치'와 풀지 못한 화두인 '옛것'에 대한 성찰. 강남농법으로 서원혁명을 일으킨 퇴계처럼 안동 선비들에게는 혁신의 DNA가 있었다고 말한다.
도토리를 다 찾지 못하는 다람쥐 덕분에 숲이 풍족해지듯, 밥값을 먼저 내는 사람 곁에 사람이 모인다. 재경안동향우회 송년회 사투리 대회 1등 이야기 '개잡니더·소잡니더'와 노자의 눈 내린 가지 이야기로 유연하게 사는 법을 권한다.
대학교수만 1000여명을 배출한 인재의 고장, 태산교악(泰山嶠嶽)의 기개를 지닌 안동인. 치자(治者)의 도리를 되새기고, 도산서원·병산서원·봉정사에서 차전놀이·놋다리밟기·하회별신굿탈놀이까지 상층과 하층 문화가 어우러진 안동을 예찬하는 〈下〉편.
영가회 원로회원이자 창립회원인 춘파(春坡) 장원석 회원의 서예 작품 '敬'.
2004년 병무청의 첫 '병역이행 명문가' 선양사업에서 3대 13명이 병역을 마친 '유동하 가문'이 특별상을 받았다. 필자는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무너진 병역기피 풍토를 비판하며, 병역의무를 자랑스럽게 여기려면 공정성이 먼저라고 말한다.
먹물을 품어 글을 안다는 뜻의 문어(文魚)는 안동 양반가 제사상과 잔치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다. 대문어와 참문어의 차이, 포항어판장에서 바로 들여와 삶는 안동문어의 특징과 보관법, 신시장 문어 전문점까지 소개한다.
15개 읍·면을 뜻하는 교차점이 그려진 옛 안동군기에서 시작해, 향토사학자 류희걸이 정한 안동의 삼다(산·사람·서원)와 삼무(만석거부·송덕비·성내거주향리)를 풀어낸다. 유형보다 무형의 정신문화에 기반을 둔 고장 안동의 모습.
KOICA 자문관으로 간 파라과이. 현지 공부와 사람 만나기로 시작해 고용노동부 직원 서비스 상황극, 간부 역량강화 과정, 전국 57개 직업훈련센터 순회까지 — 가르치러 갔다가 오히려 깨우치고 배웠다는 두 번째 이야기.
충(忠)·효(孝)·인(人)으로 떠올리는 안동, 예향(禮鄕) 안동의 예를 되새기는 글. 거칠어진 세상에서 길상지 안동인이 예를 다시 숭상해야 한다고 말하고, 삼태사에서 퇴계·서애, 석주·일송·이육사로 이어지는 안동의 인물을 짚는다.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으로 나뉜 행정구역이 경북도청신도시의 치명적인 약점, 곧 아킬레스건이라는 진단. 주민 불편과 두 시·군의 갈등 사례를 짚고, 분리된 행정구역을 반드시 없애야 한다고 주장한다.
2006년 특허등록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브랜드가 받은 세 가지 평가 — 2010 국가브랜드 대상,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드 브랜드개발혁신부문 금상.
대구경북시도민회가 3년간 추진한 '지방소멸대응 특별법'이 2022년 5월 29일 '인구감소지역지원특별법'으로 국회를 통과했다. 법에 담긴 지원 내용을 정리하고, 빠진 세제 특례와 기초연금·건강보험료 등을 담은 추가 개정안을 실효성 있게 만들자고 제안한다.
창립회원 장원석이 돌아본 영가회의 출발. 류혁인 정무수석과의 오찬에서 싹튼 구상, 학교별 대표와의 준비 모임, '영가상록회' 이름으로 1977년 3월 26일 덕수빌딩에서 연 창립총회. 그리고 45년이 지나도록 자체 사무실이 없는 현실에 대한 두 가지 당부.
30년째 빈 집으로 남은 풍천면 고향집 때문에 '1세대2주택' 연락을 받았던 경험에서 출발한 제안. 고향사랑기부금 같은 일회성 대책보다, 비수도권 면단위 이하 일정가액 주택을 다주택 중과와 청약 기준에서 빼 주면 사람이 고향에 머물 수 있다고 말한다.
안동포 주산지였던 남후면 검암리에서 자란 필자의 기억. 대마 수확부터 삼굿에서 찌기, 껍질 벗기기, 베 짜기까지 모두 손으로 하던 안동포 길쌈과 그 속에 서린 어머니들의 한과 자식 사랑, 단오 그네와 나룻배, 백사장 풍경을 되살린다.
새 연재 〈안동문화 산책〉 첫 회. 창녕국에서 안동부까지 이어진 안동의 역사와 '영가(永嘉)'라는 이름의 유래, 낙강과 동강이 만나는 곳에서 꽃핀 선비문화를 짚고, 선어대·귀래정·서악사·임청각·학가산·제비원·하회·도산의 안동팔경을 소개한다.
여름철 닭백숙과 도리탕, 닭계장의 기억에서 시작해 안동찜닭의 유래를 따라간다. 1980년대 구시장 닭골목 식당들이 양념치킨에 맞서 만들었다는 설, 서울의 프랜차이즈로 전국에 알려진 뒤 '찜닭골목'으로 자리잡기까지.
2016년 9월 퇴임 당일 고향 의성 단촌으로 돌아간 이동필 전 장관. '이동필의 1234'로 시작한 귀향 6년, 안동나들이와 관계인구 이야기.
30년 공직 끝에 갑작스레 서울시청을 떠난 권영규 전 부시장. KOICA 자문관으로 2015년 2월 파라과이 아순시온행 비행기에 오르며 시작한 해외 봉사 이야기의 첫 회.
'안동 사람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치지 않는다' — 이제는 '빠름, 빠름' 대신 '바름, 바름'이 필요한 때. 안동을 세계 정신문화의 수도로 만들기 위한 성찰을 제안한다.
전국 228개 지자체 중 89개가 30년 내 사라진다. 대한민국시도민회연합이 3년간 준비해 국회의원 131명의 동의로 발의한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의 배경과 주요 내용.
2010년 10월 27일 고향으로 돌아온 열다섯 사람이 모여 만든 귀천회(歸川會). 김원·김대원·남정순·김도련·이상호·김연대·김준한·이목·남재락·신영균 — 고향을 지키는 회원들의 이야기.
2008년 6월 8일 경북도청의 예천·안동 이전 확정 발표. 휘디피데스의 마라톤처럼 — 선거구 통합에 이은 예천·안동 통합의 난관과 해법을 초대 민선 안동시장이 짚는다. 경상북도청 이전 일지 수록.
서애 류성룡과 약포 정탁의 고장 안동·예천. 도청 공동유치 15년이 지나도 주민 불편과 구도심 공동화는 여전하다 — 조속한 통합추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
대한민국 서예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유천(攸川) 이동익 서예가가 퇴계 이황의 시 '반타석(盤陀石)'을 쓴 작품.
조부님 상에 오르던 귀한 간고등어 한 토막. 동해 고등어를 챗거리 장터에서 염장해 50리길 안동까지 오며 숙성시킨 내력과, 맛있는 간고등어 고르는 법.
2021년 6월 회장직을 맡은 문상부 회장이 임인년 새해에 밝힌 포부 — 회원 유대 강화, 안동·예천 행정통합 기여, 영가희망포럼, 젊은 회원 영입.
도청신도시 인구 목표는 5만에서 2만에 그쳤고 행정구역 이원화로 혼란만 커졌다. 시·군민 70~80%가 찬성한 통합을 정치권이 앞장서 이뤄 내야 한다.
오랜 교직생활을 마치고 안동에 전시공간을 마련한 김대원 화백이 수묵으로 안동의 고가(古家)를 그리는 이유와 귀향의 뜻을 적었다. 〈토계의 고가와 들녘〉(1997) 수록.
상투를 자르고 계몽운동에 나선 동산 류인식의 혁신유림 정신을 돌아보며, 과거의 영화에 매몰된 오늘의 안동과 사회지도층에게 통렬한 반성을 촉구한다.
10년 만에 다시 발행된 영가회보에 김형동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김영식 재경안동향우회장이 보낸 축하 메시지.
1970년대 초 27만이던 안동 인구가 16만선마저 무너졌다. 비관은 금물이나 유비무환의 자세로 대비해야 한다 — 은퇴 후 고향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모임 귀천회(歸川會) 이야기를 시작한다.
12년 국회의원으로 추진한 10개 중장기 계획, 그중 안동을 백신산업 메카로 만든 과정을 돌아보고, 영가회에 연속 포럼과 출향인사 네트워크를 당부한다.
2대 류목기, 4대 허동진, 5대 류종묵, 6대 김봉구, 7대 김계동 — 역대 회장 다섯 분이 영가회보의 재발간을 축하하며 보낸 글.
3대 금창태 회장을 추모하는 류상번 감사의 글. 아코디언으로 옛 노래를 연주하시던 모습, 40년 언론 인생담, 올곧은 안동 선비정신을 기린다.
콩가루와 밀가루를 버무려 홍두깨로 밀어 칼로 썰던 어머니의 국시. 반가의 건진국시와 상시 주식이던 칼국시, 그리고 필자가 꼽는 안동국시 맛집.
낳아주신 생모와 열 살 때부터 함께 산 양모 — 두 분 어머니를 회상한 회고문. 《영가회 40년사》 370~37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