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인구 15만2930명으로 지속 감소세 — 예천 5만5320명… 6년간 이어온 상승세 주춤

《영가회보》 8-9호 4면

2024年 01月 22日글 · 편집실

편집실 안내 — 《영가회보》 8-9호(2024년 1월 22일 발행) 4면 기사를 지면 그대로 옮겼습니다. 이전 판 부제의 '예천 5만2530명'은 지면대로 '5만5320명'으로 바로잡았습니다. 제목·부제(15만2930명, 5만5320명)와 본문(15만2935명, 5만5325명)의 수치 차이는 지면에 적힌 대로 두었습니다.

지난해 안동시 인구가 1675명이 감소했다. 하루에 약 5명이 안동을 떠나는 수치이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3년 12월31일자 기준 안동시 인구는 15만2935명으로 공식 집계됐다. 2022년말 15만4610명 대비 1675명, 2021년 15만6972명에 비해서는 2년간 4037명이 감소한 수치다.

안동시 인구는 경북도청 신도시 조성 1단계 사업이 완료된 2016년말 16만8798명에서 2017년 2526명, 2018년 4092명, 2019년 2128명으로 연간 2000명 이상씩 감소했다. 이어 2020년 1145명, 2021년 1935명, 2022년 2362명, 지난해에는 1675명이 줄어 7년간 1만5863명이 감소했다.

지난해 안동시 출생 인구는 613명에 그친데 반해 사망자 수는 3배가 넘는 1868명으로 출생대비 사망자 불균형이 극에 달한 상태다. 지난해 안동 와룡면과 임동면, 도산면, 녹전면에서 태어나 신생아 수는 각 1명씩에 불과하다. 도청신도시를 낀 풍천면을 제외한 13개 읍면 총 출생자 수 또한 44명에 그쳤다.

예천군도 인구감소에 경고등이 켜졌다. 도청신도시 이전 후 인구 증가세를 기록하던 예천군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5만5325명으로, 전년 대비 430명이 빠졌다. 6년간 이어오던 상승곡선이 하락세로 꺾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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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가회보》 8-9호 (2024년 겨울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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