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호 영가회 소식 — 회보 후원금 감사·문종호의 건강백세 '대장 이야기'·연회비·원고·영가골프회

《영가회보》 8-8호 12면 〈영가회 소식〉

2023年 10月 15日글 · 편집실

편집실 안내 — 《영가회보》 8-8호(2023년 10월 15일 발행) 12면 〈영가회 소식〉을 지면 순서대로 옮겼습니다. 후원인 40명의 성명 명단, 회비 계좌번호와 예금주, 원고 접수 전자우편 주소, 골프회 전화번호는 개인정보라 싣지 않았습니다. 〈건강백세〉의 내용은 필자 개인의 경험과 견해이니, 질환의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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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회 회장 문상부

(지면에는 참여 후원인 40명의 성명이 내림차순으로 실려 있습니다.)

〈문종호의 건강백세〉 대장 이야기 — 식사전 양배추 한조각 씹어 먹으면 대장 튼튼 식사법

문종호 문종호 영가회 사무국장

5장6부 중에 대장에 대한 이야기이다. 대장은 뇌종양, 뇌동맥류, 치매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의학계의 의견이 있는 만큼 아주 중요한 장부이다. 대장의 기능은 수분·전해질 흡수, 지방산·질소화합물 흡수, 변의 저장, 배변 등이다.

우리나라 사람은 간이 실한 만큼 대장이 약한 편이다. 특히 밀가루(쫄면 등등) 음식을 포함해 다량의 육류 섭취는 장에 부담을 주어 아토피, 성인 여드름, 비염, 천식, 불면증, 우울증, 수면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장내 독소 제거(디톡스)를 위해서는 식전에 레몬 2개를 생즙으로 40일 정도 복용을 권장하고 있다.

60세 이상 연령층은 비타민을 섭취하고,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을 꼭 함께 먹기를 적극 추천한다. 유산균(캘리포니아 산이 좋다고 함), 효소(건강발효 약콩 효소), 맥주 효모(비오틴, 독일산 맥주 효모), 비타민-C 가운데 하나 쯤 선택하여 아침저녁으로 물과 함께 복용을 권한다. 많이 먹어도 큰 문제는 없다고 한다.

특별한 이유없이 아토피, 건성 피부염, 잦은 설사, 묽은 변, 복부 팽만, 복통, 비염, 천식, 심한 생리통, 피곤함, 수면장애, 우울증 등 증상에는 장 디톡스 후 장 유산균 정기 복용을 권한다.

우리나라 사람은 다수가 농경인 체질이어서 식물성 음식에 소화기관이 최적화 되어 있으며, 장의 길이가 서양인에 비해 길다. 장이 짧은 서양인은 장내시경 검사시 수면 내시경하는 사례가 드물다고 한다. 서양인은 대장의 길이가 짧아 육류를 먹었을 때도 짧은 시간내에 영양분의 소화 흡수가 가능하다. 대장의 길이가 짧다보니 변비·치질 환자가 많지 않다고 한다. 반면 동양인은 식물성 음식을 주로 먹다보니 오랜 시간 영양분 흡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장의 길이가 길다. 최근 동양인들도 육류 음식의 섭취가 많다보니 장속에 오래 머물 필요가 없는 육류가 원인이 되어 변비·치질의 증상이 많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대장 경락을 '수양명대장경'이라고 칭하며, 두 번째 손가락에서 양팔, 어깨 상단 뒤쪽과 입에서 목·폐를 거쳐 대장을 지나서 무릎 아래까지 경락이 연결되었다 보고 치료를 하게 된다. 목 옆이 붓고 목안이 아프며 치아가 아프거나 눈동자가 노랗고, 입이 마르고 코피가 나거나, 목이 잠기고, 어깨와 팔뚝이 아프고, 검지 손가락이 아파 잘 움직이지 못하는 병증을 대장 경락의 병으로 보고 있다. 장 건강을 위해서도 침·뜸이 좋다.

장 건강에 좋은 음식료 7가지

  1. 양배추 : 장내 트러블 개선
  2. 사과 : 장운동 개선
  3. 우엉 : 변비 예방
  4. 무우 : 배변량을 늘린다.
  5. 쑥 : 장을 깨끗하게
  6. 생강 : 장 운동을 촉진
  7. 당근 : 장 점막을 튼튼하게

방귀가 많은 사람은 양배추 즙을 섭취하면 개선된다. 식사 전 맨 처음 양배추 한 조각 오래 씹어서 드시고 식사를 한다면 건강한 식사법이다.

생활 건강 상식

  • 심장 수축의 문제로 스텐트 수술환자는 '곡지'혈에 뜸을 하면 아스피린 복용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한다.
  • 식사 시 첫술은 반찬 없이 밥만 입에 넣고, 최대한 오래 씹는게 좋다.
  • 나이들어 생기는 근육계 질환은 소화기병으로 보면 된다. 위산과다,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호흡부전, 노인 불면증 → 배쪽에서는 명치 아래를 자극하고, 등쪽에서는 견갑골 아래 수평선(여성은 브래지어 끈 수평선) 자극하면 좋아진다.
  • 내가 혹시 췌장암인가? 췌장암 환자는 음식을 편식하며, MSG(화학 조미료)에 대한 민감도가 매우 높고, 예민하다. 소화가 잘 안된다.
  • 이유없이 하체 통증이 있다면 엉덩이만 주물러도(밟아 주어도) 해소된다. 상체 통증이 있다면 양 어깨 측면(팔 상단)을 마사지(주무르기)해도 많이 완화된다.
  • 배꼽이 동그랗거나 길쭉하지 않고 가로로 생겨 먹었다면 '장관리'가 필요하다.

— 문종호 / 영가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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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가회보》 8-8호 (2023년 가을호)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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