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실 안내 — 이름이 정해지고 바뀐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첫이름을 짓다 1976.12.10
종로 견지동에서 3차 열린 준비 모임에 거론된 영장(永長)
영조회(永祖會)
정인친우회(正人親友會)
안동친우회(安東親友會)
영가향우회(永嘉鄕友會)
상록회(常綠會)
이 자리에서는 정하지 못하고 다음 모임으로 넘겼습니다.
이름을 정한 날 — 1976.12.10
3차 준비 모임(종로 견지동 한정식, 24명 참석)에서 영가상록회(永嘉常綠會) 로 정했습니다.
한 회원이 낸 〈영가회〉 와 다른 회원이 낸 이름을 합쳐 만든 이름입니다.
1977년 3월 창립총회도 이 이름으로 열렸고, 뒤에 줄여 영가회(永嘉會) 로 부르게 됩니다.
영가(永嘉)라는 이름
안동의 옛 이름. 고려 때 영가현으로 불렸습니다.
《영가지》 서문에는 두 물(二水)이 만나 아름다운 고장이라는 뜻으로 풀이한 대목이 있습니다. 두 물을 위아래로 겹쳐 쓰면 永(영) 자가 됩니다.
안동시민 헌장에도 "영가의 얼"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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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가회 40년사》 3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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