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손을 잡고 새로운 안동으로" — 권기창 안동시장 취임

민선8기 제31대 안동시장 · 《영가회보》 8-3호 1면, 5면 관련기사

2022年 07月 15日글 · 편집실

편집실 안내 — 《영가회보》 8-3호(2022년 7월 15일 발행) 1면 기사와, 그 관련기사인 5면 〈권기창 안동시장 취임사 요약〉을 지면 순서대로 이어 옮겼습니다.

민선8기 권기창 안동시장 취임 민선8기 권기창 안동시장 취임

권기창 안동시장은 7월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시정업무에 들어갔다.

권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누리는 삶, 더하는 행복, 나누는 미래로 안동 100년의 기틀을 마련하는 시장이 되겠다"면서 "함께 손을 잡고 새로운 안동으로 같이 가자"고 역설했다.

권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안동을 △위대한 시민 자치도시 △공무원이 행복한 행정도시 △일자리가 풍부한 성장도시 △경북의 신성장 거점도시 △문화가 흐르는 관광도시 △경쟁력 있는 농촌융복합도시 △교육도시 명성회복으로 젊은 도시 △차별과 경계가 없는 평생복지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 취임사 요약 (5면 관련기사)

권기창 안동시장 취임식에 참석한 주요인사들 권기창 안동시장 취임식에 참석한 주요인사들

첫째, 위대한 시민 자치도시 안동

안동의 주인은 언제나 시민이다. 모든 행정의 중심은 시민이며, 안동은 시민주권 시대로 나아갈 것이다. 시민이 참여하고, 제안하고, 주도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변화의 물결을 넘어 새로운 미래로 담대하게 나아가겠다.

둘째, 공무원이 행복한 행정도시 안동

공무원이 행복해야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일하는 공무원이 존중받는 인사시스템을 구축하겠다.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공직사회를 수평적이고 창조적인 조직으로 변화시키겠다. 공무원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도록 모든 책임은 시장이 지겠다.

셋째, 일자리가 풍부한 성장도시 안동

산업단지를 조성해 친환경 바이오, 백신, 대마, 물산업 중심의 기업도시로 도약하겠다. 특히 안동댐·임하댐에 낙동강 유역 광역상수원 공급체계를 시범적으로 구축하고, 낙동강 수계에 송수관을 설치하여 하류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여 판매하겠다. 물 산업을 육성하여 낙동강유역 물 분쟁을 해소하고 지역화합, 공유경제 실현에도 기여하겠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

넷째, 경북의 신성장 거점도시 안동

안동·예천의 행정통합을 통해 경북도청을 공동유치한 안동시와 예천군의 저력을 바탕으로 생활권과 행정권을 통일하고, 동일한 정체성을 확립하여 인구 30만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지역소멸에 적극 대응하겠다.

다섯째, 문화가 흐르는 관광도시 안동

옛것의 따뜻함과 새것의 반가움이 있는 멋스러운 미래도시 안동으로 가겠다. 안동댐 자연환경 보전지역을 부분적으로 해제하여 주민의 생활권과 재산권을 보장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것이다. 구 안동역 버스터미널 신설로 원도심의 접근성을 강화하겠다. 구 안동역에 문화관광타운을 조성하고 구 안동역, 영남산, 안동댐을 잇는 트라이앵글 관광콘텐츠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며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어 안동의 심장 원도심을 다시 뛰게 하겠다.

여섯째, 경쟁력 있는 농촌융복합도시 안동

농촌일손 부족 문제 해결, 농업보조금 문제 개선, 농기계 배달서비스를 전면 확대 실시 하겠다. 관광산업과 연계한 농업의 6차산업화로 판로 걱정 없는 농산물 생산으로 농업경쟁력을 확보하여 희망 있는 농업, 살맛나는 농촌을 만들어 다양한 세대가 안동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

일곱째, 교육도시 명성 회복으로 젊은도시 안동

지역대학생 파격적인 장학금 지원으로 지역의 인재가 타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타 지역 인재를 우리 지역으로 유입시켜 교육도시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 지역대학 졸업생이 지역소재 공공기관이나 지역소재 기업 취업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지방대학을 졸업해도 일자리 구하기가 쉽고 복잡한 수도권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면서 살 수 있는 젊은 도시 안동을 만들겠다.

여덟째, 차별과 경계가 없는 평생복지도시 안동

출산과 보육, 일하는 여성을 위한 정책적 배려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정책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여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질 수 있는 안동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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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가회보》 8-3호 (2022년 여름호) 1면·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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