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실 안내 — 《영가회보》 8-10호(2024년 4월 17일 발행) 5면 기사를 지면 그대로 옮겼습니다.
예천군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손을 잡고 침체된 원도심 상설시장과 주변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예천군은 3월26일 더본코리아와 수의계약을 맺고 오는 7월말까지 120일간 '예천군 상설시장 활성화 연구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충남 예산시장에서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주목받았던 더본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예천 상권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예천군은 이번 연구용역을 코로나19 이후 경기 침체와 인구 감소 등으로 침체가 가속된 원도심 상권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중이다. 예천읍 상설시장은 1955년 개설된 전통시장으로 부지면적 8350㎡, 건물 연면적 3794㎡다. 점포 수 77개로 상인 76명이 주로 농축산물과 잡화를 판매 중이며 하루평균 고객 수 400여명, 연간 매출액은 36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용역 대상 구역은 상설시장 내 약 125m 구간 거리로, 기존 점포 10여개가 자리를 잡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현재 경북 상주시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캔맥주를 출시하는 등 연구용역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용역을 시작으로 예천 상설시장을 먹거리와 문화가 넘치는 인기 장소로 만들어 예천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고자 한다"며 "예천군만의 문화와 정서가 잘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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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가회보》 8-10호 (2024년 봄호) 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