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실 안내 — 《영가회보》 8-10호(2024년 4월 17일 발행) 1면 박스 기사를 지면 그대로 옮겼습니다.

선유줄불놀이 안동선유줄불놀이 2023년 시연회 모습(안동시 제공)

세계유산 하회마을의 전통 불놀이인 '하회선유줄불놀이'가 올해도 5월5일부터 연중 모두 5차례에 정기 시연된다. 선유줄불놀이는 한국정신문화재단·안동하회마을보존회의 공동 주관으로 △5월5일(일) △6월1일(토) △7월6일(토) △8월3일(토) △11월2일(토) 5회에 걸쳐 오후 7~9시까지 풍천면 하회마을 만송정 숲과 부용대 일원에서 진행된다. 시연의 주제는 '하회야연(河回夜宴)'이다. 중국 당(唐)나라 시인 이백(李白)의 '천지는 만물이 잠시 쉬었다 가는 여관이요, 세월은 영원한 나그네다'라는 '춘야연도리원서(春夜宴桃李園序)'에서 착안해 근심 걱정을 잠시 접어두고 이 순간의 자연과 풍류를 함께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출처: 《영가회보》 8-10호 (2024년 봄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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