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멈춘 자리에 종이가 놓이다
코로나19로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워진 시기, 영가회는 회원을 잇는 다른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 답이 《영가회보》의 부활이었습니다.
목적 —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맞아 회원 동정 공유와 고향 정보 등의 제공을 통해 영가회 활성화에 기여
발행의 틀
| 항목 | 내용 |
|---|---|
| 발행 주기 | 연 4회 |
| 형태 | 타블로이드판 8면 |
| 부수 | 1,000부 (이후 800부) |
| 발행 책임 | 류준걸 — 전 농민신문 편집국장, 안동 출신 |
2022년 겨울호를 8-1호로 삼아 다시 번호를 이어 갔고, 2026년 봄호(9-5호)까지 끊이지 않고 나왔습니다.
회보가 남긴 것
회보는 단순한 소식지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정기총회와 원로회원 간담회, 문화탐방과 향우회 행사, 회원들이 보내 온 글과 사진이 매 호에 쌓였습니다.
이 디지털 아카이브에 실린 기록의 상당수가 바로 이 회보에서 나왔습니다. 모임·글·자취·향·사람 — 여러 장에 걸쳐 회보가 밑돌이 되었습니다.
편집실의 정리
- 모임이 멈춘 시기에 기록을 멈추지 않기로 한 결정
- 이후 회의 모든 활동이 다시 문자로 남기 시작한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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