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마련된 총회
1999년 6월 6일 일요일, 류목기(柳穆基) 2대 회장기의 첫 큰 자리가 안동에서 마련됐습니다. 회원 57명이 안동병원 대강당에 모였습니다.
류 회장은 1998년 10월 24일 취임한 뒤 영가회 회의를 안동 현지로 한 번 데리고 가는 자리를 일찍이 기획했습니다. 모임을 서울에서만 개최하지 않고 고향 안동의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안동병원·하회마을·봉정사를 함께 둘러보는 흐름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 일정
장소: 안동병원 대강당
참석: 57명
행사:
안동병원 견학
조찬특강 — 임재해 안동대학 교수
하회마을·하회 탈춤장 참관
봉정사 참배
임재해 안동대 교수의 조찬특강이 자리의 머리를 열었습니다. 영가회가 안동의 문화와 역사 연구를 영가회 안으로 끌어들이는 한 자리.
신입회원 여섯 분 환영
이 자리에서 신입회원 여섯 분을 환영했습니다.
김직현 — 서울대 경영대 교수
김인구 — (주)보경실업 대표이사
김해영 — 하윤건설(주) 대표이사
손현수 — 대현그룹 회장
류승희 — (주)계몽사 대표
신경선 — 성남세관 세관장
학계와 기업계를 두루 아우르는 회원들이 영가회에 합류했습니다.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협찬
이 자리는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의 협찬으로 마련됐습니다. 교통·만찬·조찬·중식 일체의 비용을 안동병원 측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정동호 안동시장께서 보내 주신 〈하회탈 목걸이〉도 회원들께 전해졌습니다.
출처: 《영가회 40년사》 65~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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