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뒤 안동인구 13만명선으로 줄 듯

경북도, 인구총조사 결과 바탕으로 예측 · 《영가회보》 8-5호 4면

2023年 01月 15日글 · 편집실

편집실 안내 — 《영가회보》 8-5호(2023년 1월 15일 발행) 4면 기사를 지면 그대로 옮겼습니다.

20년 뒤 안동시 인구가 현재보다 2만5000명이 감소한 13만4000명 선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인구 절반이 65세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화 상황도 예측됐다.

경북도는 지난해말 2020년 인구총조사를 기초로 향후 20년간의 도내 시·군의 장래인구추계를 예측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자료는 최근 시·군별 출생, 사망, 인구이동 등 인구변동 요인을 반영해 미래 인구변동요인을 2040년까지를 전망한 것으로, 해당 시군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내국인과 외국인을 포함한 것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경북도내 총인구는 2020년 265만2000명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해 2040년에는 244만1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20년간 21만1000명이 감소한 수치다. 2050년에는 이보다 더 감소해 225만6000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군별 추이에서도 안동을 포함한 16개 시·군에서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예천·문경 등 7개 시·군 인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040년에는 모든 시·군에서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을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이로 인한 중위연령(인구를 연령순으로 일렬로 세웠을 때 가운데 있는 사람의 나이)은 2020년 47.6세에서 60.4세로 12.8세가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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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가회보》 8-5호 (2023년 겨울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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